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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부모님 한번 더 영업완료
게시물ID : sisa_923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머리아님
추천 : 6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8 13:47:58
어버이날 맞아서 집에 순실전자 55인치 테레비 한대 보내드렸습니다(하..와사비망고 살라했는데.. 그넘에 AS..)

어머니 눈도 침침하신데 글자가 잘 안보인다 하셔서..

그리고 테레비 때문에 전화 하는척 하면서

"엄마~ 내는 이번에 투표 몬하는데.. 내가 테레비 한대 사줬으니깐

내 대신해서 문재인 찍어주라~" (사실 재외국민 투표 함여 ㅋㅋ)

라고 하니깐

"극증하지마라 아빠랑 손잡고 갈그다"
(걱정하지마라)

라고 하시네요

아부지는 지난번 한국가서 같이 약주 한잔 걸치면서 여쭤보니

한국에서 제일 좋은 고등학교는 갱남고 아이가?? 라고 농담하시더라구요

네.. 아부님은 문후보님 고등학교 2년후배.. 학연 좋다는게 뭡니까ㅋㅋ



뭐 우리 가족 다 문재인 후보님 찍을거 알지만..

그래도 한번 더 확인 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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