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종료.
기권하겠다는 조카와 담판하고 돌려세웠음.
엄숙, 진지한 자세로 설득. 덧붙여서 약간의 보상을 언급. (ㅜ.ㅜ)
모든 가족을 문후보로. 확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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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성격인데 나름 시련의 영업 과정이었습니다.
노대통령 돌아가신 후, 개인적으로 말 그대로 절치부심했습니다.
아무데도 없지만, 어디에도 있는 일개 노빠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문재인 후보님을 도와주실 겁니다.
문재인 후보님도 초인적인 인내를 가지고 그 어려웠던 2015년과 2016년을 넘겼습니다.
정말 문재인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실 것을 간절하게 바랍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되시면,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한 점 흔들림없이 지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