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옷차림으로 집회에 항상 출몰(?)하신 우주총사령관 할아버지 (86세, 박덕술 할아버지)

집회에 나가실때마다 박사모에서 환영하고 그랬는데 촛불을 드는순간 박사모에서 엄청 욕을 먹었다는 아저씨

그런데 촛불집회에 가셔도 박사모로 오인받으셨는데 ㅠㅠ

오늘 오후 7시 30분경에 문후보가 있는 곳에서 수백m떨어진곳에서 

인터넷에 댓글을보면 보수진형, 박사모 영감탱이라면서 인신공격까지 난무하네요.. 

물론 대통령후보의 근처에서 BB탄총을 소지하고 있다가 경찰과 충돌을 일으킨점은 분명 잘못된점이 맞습니다만

성급한 비난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분이 워낙 특이하신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