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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게시물ID : sisa_926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베루미
추천 : 4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9 19:47:36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김용택 시인의 시인데 오늘만큼
사무친 적도 없을 거에요.
떨리네요.

우리 모두에게 신나고 근사한 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호남 분들 광주 분들 사랑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민주화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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