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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더 걱정이지만 이번주만큼은 만끽 하렵니다.
게시물ID : sisa_928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탈리카님
추천 : 1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9 23:04:10
2012년에 흘렸던 분루를 이제는 잠시 거두고 적어도 이번 주만큼은 만끽하렵니다.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었고 앞으로도 더 힘든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미안해서 죄송해서 차마 가지 못했던 안산과 봉하를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가보렵니다.

함께 마음 졸이고 노력하셨던 분들 정서적으로 공감해왔던 많은 분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출처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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