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나오고 당선 유력 딱 뜰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지금도 달님 얼굴만 보면 바로 수도꼭지처럼.. ㅠ
당선 확실한 순간에도 기쁨에 들뜨기 보다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무거운 책임감에 근심이 서려 있는것 같은 표정이었어요.. ㅠ
민주주의가 척박한 이땅에 이런 위인을 내려주신 하늘에 그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노통때 일들을 교훈삼아 달님이 적폐 청산의 임무를 무사히 완수 하실 수 있도록 지구 끝까지 쫓아가 응원하겠습니다.
오유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이 땅에 민주정부 3기 수립에 이바지해 주셔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깊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