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새벽에) 덜덜떨고 경련하고 마구 깽깽대서
자다가 헐래벌떡깨서 애 상태를 봤는데
저를 보자마자 멈추고 잘노네요
여기저기 눌러봐도 별로 아픈기색도 없고
그냥 잠꼬대겠지요?
워낙 몸약하고 아픈데 많은애라
이밤중에 병원데려가야되나
고민했답니다 ㅠ ㅠ
눈뜨고 막 몸을 비틀면서 깽깽대길래
이런모습처음이라 깨고 나서 너무 놀랐는데
지금은 잘 있네요 ㅠ
전 너무 놀라서 이 새벽에 급설사중입니다 ㅜ 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