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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두려움에 떨고 있을 세사람
게시물ID : sisa_929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리하군
추천 : 18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04: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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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수형번호503: 전 누가 풀어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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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우병우: 김수남 선배(검찰총장).. 전화좀 받어.... 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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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MB: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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