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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격식은 없지만 국가적 격식은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930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wood0
추천 : 2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0 11:52:46
5백년 역사의 조선왕조가 세기말의 구한말 길로 들어선 시점은
정조 이후이고, 기득권의 적폐도 대의명분을 잃고 궁정예법이 흐트러졌다고 합니다
  
제가 분한것중의 하나가.. 노무현 대통령의 노제예요 
찢어 걸어 휘갈겨 쓴듯한 깃발들을 보며 국민장의 격식에 맞는 합당한 품격은 느낄수 없었고
전통에 대한 얇은이해에 국가적 품격도 앏아지면서  끝까지 노무혀니 무시되는거같아 더 슬펐습니다

그래서 격식이 없이 소탈한 분이시지만 취임식을 지나가는 악수마냥 너무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소하지만 국가적 품격과 격식으로 위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에공 곧 취임선서행사 12시 시작이네요
취임식과는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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