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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루 하루가 아쉽습니다.
게시물ID : sisa_930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돌프
추천 : 9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0 1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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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 9년간 이 시간들 언제 지나가나 먹먹 했는데 오늘 처음 시작 하는날, 괜시리 코 끝이 찡해질 정도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벌써 5년 중 하루가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조바심이 들기도 하네요..ㅎㅎ

다들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우리 이제 더 나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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