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이슈중 하나였고 가장 급하게 해결하여야할 숙제인 북핵문제 사드배치등 안보관련 문제의 해결이 새로운정부의 선결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시점에서 내가 새로운정부에 바라는점이 있다면 돈값하는국방, 다시말해 국방비에 들어가는 돈만큼의 가치를 가지는 국방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북한과 한국의 국방비에 들어가는 예산을 따져보았을때 몇십배에 달하는 차이가 있다 보유하고 있는 무기들의 첨단화측면 에서도 한국은 그동안 많은 예산을 들여 북한과는 비교되지 않는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런데 매번 언론이나 정부 보수정당들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은 꼭 우리가 북한에게 질것처럼 안보불안을 부추기는 행태를 보인다. 아니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것이 북한보다 몇십배의 돈을 들이면서도 북한하나 이기지 못하리라고 생각하는 (특히 고령자들의) 국민들이 있다면 그동안의 정부가, 국방부가 얼마나 무능력 했다 말인가? 실례로 천안함 사건을 들어보자 천안함이 얼마나 할까?  잘모르긴해도 최소 몇 십억에서 몇백억 까지 할것이다 그런데 그런 전함이 보도듣도 못한 인간어뢰에 격침되었다 하니 하도 기가막혀 온갖 다른 의혹들이 생겨 났던 것이다 그게 정말로 사실이라면 그동안 우리가 들인 돈이 무용지물이 되버리기 때문일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무능력자들이 진급을 하고 방산비리를 저지르고 안보를 외쳐대는 실정이다  새로운 대통령께 진심으로 바라건데 앞으로는 들인돈 만큼 국방이 튼튼해 지길 너무 안전을 자신하는것도 좋은것은 아니지만 다시는 북한이 두렵다는말이 나오지 않게 불안을 부추기지 도 않는 돈값하는 국방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