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트뤼도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메르켈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아베는 부끄러웠습니다.ㅋㅋㅋ
그나마 국내에서 서울 시민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제는 우리도 이런 대통령을 가질 수 있구나.
Mr.President
Mr.Moon
취임식, 청와대로 이동, 내각발표.
여기까지만 봤는데도 왜 이리 자꾸 눈물이 날까요.
대통령은 시민이 자랑스럽고,
시민은 대통령이 자랑스럽습니다.
시궁창에 있다가 하루 아침에 천국에 왔다능.ㅠㅠ
허니문 기간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결혼하고 보니, 허니문 기간 생각하며 힘든 시간 버틸 수 있더라구요.
허니문 기간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렵니다.ㅋㅋㅋ
울 대통령 조낸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