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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30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2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17:50:34
전 퍄노 샘인데
2학년 애 둘이 있다가 자연스럽게 투표이야기가 나왔어요
A는 부모님이 달님 찍었고 B는 부모님이 홍을 찍었대요
삐가 갑자가 에이보고
이제 클났따
이제 북에다 다 퍼줄낀데 빨갱인데
네....초 2입에서 나온 소리 맞아요
순간 우리 시엄마 오신줄....
내가 뭐....
라하는 순간 에이가
야!!
그거 다 가짜뉴스다
그런거 믿는 사람이 바보라꼬!!!!
하면서 급 흥분
내가 자아분열한줄...
에이 삐 말로 싸우고 난리 부르스
내가 삐보고
너랑 나랑 사이 나쁘다고 너 코파먹는다고 거짓소문을 한번 내면 너는 아니라고 천명에게 해명해야 한단다
거짓뉴스도 그런식으로 퍼진거야
했더니 삐는 여전히 분해서 씩씩대며 갔습니다
삐부모가 ㅂㅅㅁ급이라면 ㅠ
나 또 한명 잃는거야ㅠㅠ
다른 의미로 두 초2에게 놀란 하루였어요
학원 애들 부모들중 홍 찍은 사람이 와그리 많죠....
여기 대프리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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