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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받아들이며
게시물ID : love_28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時節人聯
추천 : 1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1 00:56:20
# 1.

그래 아직도 너가 생각 나는 건 가슴 아픈일이야

너의 이름은 가시처럼 날라와 가슴에 심장에 콕 박히는 느낌이거든

근데 더 아픈 건

그렇게 박힌 너의 이름을 네 생각을 다시 빼내는게 아파

너가 생각나서 아프며 다시 마음을 다잡기 위해 널 빼내면서 한 번 더 아파

이러다가 내 가슴에는 굳은 살이 나겠지 이제 너라는 가시가 날라와도 박히지 않을 

그래 그렇게 난 이별에 익숙해질거야

# 2.

난 이제 전력을 다해 나아지기를 다짐 했어

너가 틀렸음을 내가 증명 할 거야

모르겠다 아직도 미련 때문에 너라는 여자가 여전히 내 마음속에 있지만

어찌 됐건 너가 됐건 또 다른 인연이 됐건

난 또 새로이 고백을 해야하고 새로이 사랑을 해야 하니까

난 더 나아진 사람이 되어야 해

전력을 다해 나아질거야 

난 또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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