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먼 땅까지 와서 첨으로 사보네요.

물론 가난한 학생이므로 새거는 엄두도 못내고 중고로...

페르소나4까지는 참았는데, 페이트 엑스텔라 안 순간
더는 못 참겠더라고요. ㅠ.ㅠ


소프트랑 동시에 한꺼번에 질러버렸습니다...후후...

한국 중고가랑 별반 차이없거나 오히려 더 비쌀수도 있어
호갱되어줬나 싶기도 하지만 저 자신은 나름 만족하니
된거겠죠? ㅎㅎ

얼른 집에 돌아가서 즐겨보고 싶네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