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애는 8살 장모치와와에요..
애기때부터 껌을 유독 안씹더니
막 침대밑에 갖다버리고ㅜㅜ
소뼈껌 이런것도
딴집애들은 환장한다던데
몇번씹다가 안먹고ㅜㅜㅜ
딱딱한것을 싫어해요ㅜㅜ
메디웍스 아나브러쉬? 샘플 급여하고
침대방들문을 닫았더니 
입에물고 온집을 돌아다니네요..
아..
스켈링은 전신마취땜에 겁나고
치석제거기 샀는데
이미 치석이 너무많아서ㅜㅜ

기호가좋다는것들도
다 시도했는데ㅜㅜ

같이키웠다가 무지개다리 건넌 말티아가는
진짜 껌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씹는모습보며 배울까 기대했는데
전혀ㅜㅜㅜㅠ

펫츠라이프? 이런것도 알아보고는 있는데..

제가 직접 씹는걸 보여줘야하나요..ㅠ ㅠ

고민이되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