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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집을 안 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1545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리티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2 18:35:50
6시 딱 퇴근하려고 신발 신고 있는데 잠깐 기다려 말해놓고

지금 30분째 끝날 기미가 안 보여요.

하아.... 전 일 다 끝났는데... 왜일까요?

헐... 좀전에 통화내용을 들었는데 10분은 더해야된대요.

별 이유 없이 사람을 퇴근 못하게 하니 싫어요.

아마 이유라면 퇴근 전 담배 같이 태울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요.
출처 짜증나는 내 머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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