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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한 적폐들에게(하루 한번ㄱㄱ)
게시물ID : sisa_934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미소
추천 : 7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2 19:21:05
1.부두교

"문은 그 입 다물라"

"세월호 안 풀리게 저주할테다"

에...오늘 하루도 구차한 인생들 연명하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부두신의 가호가 두루 있기를 기원합니다. 귀 교단에서 배설하신 두가지 워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가. 입은 니들이 닥쳐주세요. 하루만에 비정규직 1만명을 정규직 전환한 노동자 대통령께 무례하군요. 심메갈 교주께선 노동인생+노동자정당 활동 수십년을 해오시면서 그동안 비정규 노동자를 위해 개코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신게 있으신지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나. 세월호는 국민이 가슴에 묻은 비극입니다. 니놈들 부두교당은 그런 상처에 소금을 뿌리시네요? 503도 공식적으로는 떠들지 못한 워딩이 술술 주둥아리로 배설되시는걸 보니, 가히 좌파적폐의 표본이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심메갈 교주께서는 세월호 가족을 찾아갔던게 제 딴에는 사진 박으러 간건 줄 알았더만 부두교식 "저주"를 하러 가셨다는 것도 이 기회에 아주 잘 알게됐습니다. 부디 교주님의 504호 입실을 기원 드립니다.

2. 자유당

"조국은 그 옷이 맞는 옷인지 판단해야"

"일자리 추경 반대한다"

"세월호 재조사는 정치보복"

수꼴 잔당분들~ 오늘도 제 공기를 낭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만 낭비하셔도 될텐데...여러분의 배설물에도 답변 태그를 달아드리죠.

가. 조국 민정수석 언급하기 전에 지금 뒤집어쓰고 계시는 인두겁이 본인들에게 가당키나 한 껍질인지 반성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원하신다면 제가 그 껍질 벗기는 정도는 도와드릴 충분한 용의가 있습니다. 아울러 사학 사장님들 많으시죠? 우리 국썅 언냐께서 사학의 90%가 법정부담금 안내고 있다고 전국민 앞에 까발려 주셨는데 이를 어쩌나요...조만간 사학법 개정 때 두고 봅시다^^

나. 9년간 추경을 ATM처럼 맘대로 인출해 쓰시더니 왜 그러실까요? 아...청년 개돼지들 일자리 만들지 말라는 뜻이군요? 이야~ 패기들이 장비 멱 따러 달려온 고자급이시네요. 지릴뻔 했습니다. 지금 2~30대 청년들한테 대놓고 엿먹으라고 하신거죠? 5~60대 부모님들한테는 자식새끼 개백수로 뒈지라고 해주신거고요?^^ 캬~ 이 정도 패기는 있어야 적폐하는구나...깨달음에 브랄을 탁 치고 갑니다.

다. 하나 여쭤볼게요^^ 세월호 재조사가 왜 정치보복인가요? 세월호에 뭔 짓들 본인들 손으로 하셨나요? 아니면 세월호 조사위에 압력 넣고 방해하고 분탕 치셨나요? 본인들 손이 깨끗하다면 아무 관련 없으실테니 "정치보복" 운운하실 필요가 없으실텐데? 공식 답변 부탁 드릴게요^^

3. 중앙일보

"조국도 이사였기 때문에 사학 체납에 책임있어"

"페북은 개인 일탈이기 때문에 중앙일보와 관련 없어"

앞뒤가 안맞잖아 썅련들아! 아...죄송 길게 쓰다보니 짜증이 나서 본심이 나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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