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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친구였네요
게시물ID : gomin_1704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썩소가면
추천 : 0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12 23:58:48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때가 좋은것같아요 
아직도 과거에 발목 잡혀서 옛친구들 소식이나 궁금해하고 그친구들은 이미 함께할 친구들이 있는데
괜히 오래전에 우정을 깬 제가 방해가되는것같아요  중학교때 안좋게 절교했다가(제가 배신한거죠)
 20살이되고 제가 친구들을 찾아갔어요 어쩌다가 4명이 모두 모였는데, 세월의 흐름만큼 너무 
멀어져있더라구요 제가 친구들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이아니라 그저 다시 친구가 되고싶은건데 
용기가 나질않네요 그저 이대로도 괜찮은지.... 그저 나중에 오랜만에 만나서 술한잔같이할 친구면 
족한지..... 정말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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