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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동생때문에 웃기고 귀여워 죽는줄 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1545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lee67
추천 : 4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2 23: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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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엄마와 아빠 이 누나의 사랑을 듬뿍 받는 너무 너무 귀여운 우리 5살짜리 늦둥이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요 (저랑 동생이랑 13살 ㅋㅋㅋ) 아 진짜 오늘두 우리 귀요미 땜에 새벽부터 웃었어요ㅋㅋㅋㅋ 

오늘 새벽에 제가 세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들어와서 볼일보더니 저한테 애교부리면서 안기는 거 ㅋㅋㅋㅋ 그러더니 "누나 누나!내가 어린이 집 친구들 중에서 쉬 제일 멀리 잘 싼다! 나랑 한번 누가 쉬 더 멀리싸나 해보자"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너무 귀엽구 웃겨서 막 웃으면서 "와 정말? 우리 ㅇㅇ(동생이름) 진짜 대단하다! 근데 미안하지만 누난 여자라서 쉬를 멀리 못싸 누나가 보기엔 우리 ㅇㅇ가 누나보다두 쉬 훨씬 멀리 더 잘 쌀꺼같아" 이랬더니 누나 이겼다고 되게 좋아하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내침대로 졸졸 따라 와서 누나랑 오랜만에 놀고싶다고 내침대에 누워있다가 다시 잠들었음 ㅋㅋㅋㅋㅋ 진짜 아들같은 내동생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안컷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있으면 진짜 챙겨주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또 이렇게 너무 귀여울때도 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동생땜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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