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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편 보면서 느끼는점. ( 요근래 보기 시작함)
게시물ID : sisa_935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머리의앤
추천 : 1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4 13:05:27
1.일단 젊은 기자나 앵커들은 나이든 패널, 앵커들보다는 요즘의 상황을  신선해하면서 반가워하는 느낌. 가식일지도 모름.

2.꼰대 언론인 몇몇 빼놓고 거의 모든 언론인들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써 인정한다는 느낌. 그러나 뉴스속의 정치인들은 아직 심정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약간 불복한다는 느낌.

3.점점 문재인을 인정해가는 분위기 (일단 대통령부부는 인정함) 그러나  임종석,조국 을 엄청 씹음.  배식했다고 까고 말달라진다고 까고.  여기서 키포인트는 현재 인기있는 대통령인 문재인은 일단 놔두고 주변인물을 깐다는것. 까는데  상관도 없는 박근혜 인사들 끌여들이면서 부정적인것으로
어떻게든 엮음. 

4.지금은 점점 문재인을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그전까지는 문재인 정부를 설명하는데 노무현을 소환함. 특히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상이 나오는데 문제는 그 영상들이  짧게짧게  반복적으로 격앙적인 ,자극적인 편집영상을 틀어줌. 요즘은 줄여듬.

5.앵커, 진행자에 따라서 프로그램에 따라서 논조가 확확 변함. 같은 패널인데도 진행자에 따라서 어투,말이 틀려짐. 겁나 패널이 앵커 눈치를 봄. 단. 나이가 젊은 앵커에게는 나이든 패널이 말듣지 않음.

6.패널들이 정치공학,안보정도는 말이 많아지지만 그외 사회,경제,문화 등의 분야는 그냥 꼰대할배정도의 견식.

7.일부 꼴통 패널들 빼놓고 진보든 보수를 떠나서 모든 패널들이 박근혜 정부를 경멸함.


일단 생각나는대로 썼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s  트름소리가 간혹 들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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