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때는 주둥이 닥치고 
질문 하나도 제대로 못 하더니 이젠
둟린 입이라고 맘대로 지껄이는 구나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뭐냐?
부끄러움을 안다는 거다
너희 기레기들이 해왔던 짓거리를 봐라
오바마 앞에서 꿀먹은 병신처럼 질의 하나 못 하더구나
참다 못 한 오바마가 한국기자들에게 질문 받겠다고
일부러 언급까지 했는데 주둥이는 요지부동 닥치고 있었지
참다 못 해 중국 기자가 질문하려고 했지
그러니까 오바마가 아니 한국기자에게 질문 받겠다고 재차 말했는데도
아닥 하더구나 
그뿐이냐 박근혜 앞에서 저요저요 손들기 쇼도 했지
이미 질문지 받아들고 순서도 정해놓고 무슨 해괴한 짓거리냐
봉숭아 학당이냐
그게다냐 녹화 방송에 동원 되서  방청객 알바도 뛰더라
우리 국민은 너희가 너무 부끄럽다
너희들은 부끄러움도 없냐
나 같은면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 들겠다 
어디라고 고개 빳빳이 들고 주둥이를 함부러 놀리니
이젠 입이 터졌나보구나
이명박근혜 앞에선 똥개처럼 낑낑 대더니 ㅎ ㅎ
제발 사람 좀 되자 
너희들 쳐다보고 있으면 내가 부끄러워서 손발이 오그라든다
너희들 낯짝은 도대체 뭘로 만들었니
시멘트로 공구리 쳤냐
부끄러운 줄 좀 알자
개 돼지 처럼 살지 말고 부디 우리 인간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