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구 결혼식 간다고 올린 주부 다이어터에요! 이쁘게 화장두 하고 친구 결혼식 가서 마음껏 축하해주고 또 뷔페도 헤헤 마음껏 먹었어요! 그동안 꽤나 치팅없이 달려왔던지라 과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어제 저녁 (식사는 너무 배가 안꺼져서 패스했어요) 그리고 오늘 저녁(오늘 식단 지킴)까지 안빠지고 운동했어요!
아마 내일도 운동하겠지만 오늘은 음식 유혹&운동거르고 싶은 유혹이 상당 했답니다!
어제 그만큼 과식겸 폭식하고도 오늘 아침 몸무게가 500그램밖에 늘지 않아서 아~~이래서 운동이 중요해 하고 체감중이에요 아마 내일 모레쯤이면 제 몸무게를 찾겠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