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오를 비롯한 입진보들이 지금 난리치는거 별거 없는거 같아요 

비판이 들어온다 -> '어? 열받네' 여기부터 시작인거죠 

비판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기보단 먼저 열받고 그 이후에 반대논리를 찾는게 ~빠라서 

잘근잘근 잘라서 좁혀나가는겁니다

대다수의 국민의 언론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원이 자기네들 보도에 대해서 버럭하는 걸로 프레임 짜는거에요 

심지어 저 프레임이란게 평생을 기자로서 나름 비판의식 가지고 산답시고 사는 걸텐데도 

독자들이나 시민들이 비판하면 그건 비판이 아니고 우선 열부터 받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