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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화특선 좋네요.
게시물ID : movie_66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잔처럼
추천 : 1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5 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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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옛날영화를 보면 제가 살았던 때가 아니여서 그런지
그땐 저런 느낌이었구나. 저런 분위기였구나. 저 동네가 저런 모습이었구나 보면서 이유모를 애틋함이 느껴져요. 왕십리 라는 영화를 보면서 최불암아저씨는 그때도 똑같았구나.. 신성일아저씨는 잘생겼고 얼마전 운명을 달리하신 고 김영애아줌마는 정말 고우셨구나.. 느꼈더랬죠.
 오늘은 꽃피는 봄이오면 보고 있는데
푸근하고 인간적인 최민씩씨 역할보니까 역시 천상 연기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휘하는 연기도 일품이고요.
바다가서 소주한잔하고 싶어요. 최민식씨랑ㅎㅎㅎ

라고 썼지만 언제나 그랬듯 지나가는 일요일을 붙잡고 싶어 항상 이시간대에 명화특선을 보게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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