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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환호하지않을 이유가없다
게시물ID : sisa_936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보리
추천 : 1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5 13:01:48
나는 자랑스런 문빠다

누군가 문재인을 모티브로 소설을 쓴다면 독자들이 너무 비현실적이다 욕할지도 모르겠다

가난한 피난민 출신의 민주화운동가,특수부대에서 표창까지받은 엘리트군인,사시차석(사실은 수석)의 인권변호사,대통령의 친구이자 민정수석 비서실장을 지낸 권력자였음에도
성직자도 울고갈 도덕성

대충의 많이 알려진 사실만 나열해도 이건 소설에서도 나올수없는 케릭터임에 분명하다


더군다나 여기는 대한민국 이다


그러한 그가 이명박근혜 암흑의 9년을 국민과함께 버텨내고

대통령이 되었다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다

그리고 현실이다


그리고 소위 문빠들중 대부분은 그의 친구가 어떻게 생을 마감했는지 생생히 기억한다

두번은 잃을수없다는 절박함과 같은 실수를 반복 않겠다는
다짐이 문빠들에게 자리잡혀있고 그 표현이 지금의 무한지지, 환호의 모습으로 드러날뿐이다

지금은 이렇게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잘하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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