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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사단 : 홍석현, 황희, 류진, 정해문, 박선원
일본 특사단 : 문희상, 원혜영, 윤호중, 서형원, 김성배
중국 특사단 : 이해찬, 심재권, 김태년, 신봉길, 서주석
러시아 특사단 : 송영길, 정재호, 박주민, 이연수, 조성렬
유럽연합·독일특사 : 조윤제
문재인 대통령의 첫주말도 정말 바빴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국정이든, 직원들 기자들과의 소통이든,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든,
두루두루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들에 또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대통령이라는 무거운 자리가 결코 힘들지 않고,
하고자 하는 일들 앞으로도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저희도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당선 후 첫 휴일인 13일 오전 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에 앞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한 세월호참사 미수습자 가족이 보낸 편지를 읽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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