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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인사수석의 여성계 인맥.학맥없다는 말이 궤변인 이유
게시물ID : military_76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반메갈이다
추천 : 15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5/15 20:32:00
Cap 2017-05-15 20-32-42-243.jpg
인맥 [人脈] 국어
같은 계통이나 계열로 엮어진 사람들의 유대 관계
 
정춘숙   여성의 전화 출신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여성신문 여성정책 행사에 여성의 전화 출신 정춘숙과  남윤인순은 빠짐없이 참석한다.
그리고 여성의 신문 행사에는 서울시가 행사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게 여성신문이 주최하는  여성마라톤 대회.
저 행사에 전국 각지의 페미들중  조직 좀 크다는 페미들은 꼭 축사보내거나 행사 참여한다.
위 인맥이라는 단어에 정확히 부합하는 행위 같은데?
 
여성신문 편집위원 출신인  조현옥 인사수석은  본인의 저서에서  남여 동일수 내각의 기계적인 균형을 주장한바 있다.
이건 여성신문이 그동안 줄기차게 주장해왔던건데. 정춘숙과 남윤인순이  종종 주장해왔던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 역시도 위 '인맥' 단어 정의에 정확히 일치.
 
 
능력을 검증받아서 내각에 참여하는게 아니라.
 
마치, 내 자리니깐 빨리 내놔.  꿔준 돈 받으러 온 빚쟁이 마냥. 그냥 달라는 것이다.
혹자는 노무현 대통령이 해수부 장관 들어간 것과 비교도 하는데
글쎄. 노무현 당시 국회의원이 청문회 에서 어떤 역할 했는지 알면.  해수부 장관 그냥 들어갔다고는 말 못할텐데?
물론 전문분야가 아니기는 했지만 그특유의 날카로움과 정의로움으로  청문회 스타로 눈에 띄여서
그 정치적 자산으로 해수부 장관되고 이후에 대통령까지 된건데
 
거저 먹으려는 페미들하고 비교를 한다고요?
 
페미들은 말한다 페미들 중에서도 다양한 생각이 존재하고. 그리고 인맥이나 학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조현옥 인사수석역시 그렇게 말했고.
 
진짜?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같은 조직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그 조직의 핵심 가치에 동의하고 ( 남여 내각 기계적 균형. 성폭행특례법 일부개정안 = 꽃뱀양성화법에 동의 꽃뱀양성화 법에 찬성하는 논조의 여성신문 기사 등)
그 조직의 세력화에 도움을 주고 (서로 인사 추천하고 서로 조직에 대해 축사해주고. 미운 놈 징계 먹이고 = 표창원의원 징계안 서명. 여성의 신문에서 표창원 징계에 관한 여성계 입장 기사 등 )
그런데도 니들이 학맥. 인맥으로 다져진 조직이 아닌거야?
 
아 그렇구나~ 내로남불은 진짜.
 
p.s 제 글중 베스트에 오른 글들은  타 사이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됩니다. 본인 주석 붙이셔도 되고 상관없습니다.
적폐를 널리 알려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밝히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같이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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