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유로 드는게 

 

1.추미애는 김민석한테 마음의 빚이 있을거라고 봄 

 

예전 노무현대통령 선거때 정몽준 단일화및 지지철회로 김민석이 정치적으로 맛이간건 모두 알고 있을거임 

 

근데 이때 김민석이 맛이 가게만든 정몽준의 지지철회 사건에 추미애 대표도 영향을 끼친게 있음 

 

이때 정몽준의 지지철회의 배경이 되는게 단상위에 정몽준하고 노무현만 올라간다는 약속을 노무현대통령측에서 어기고 정동영 추미애등을 올리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함 

 

이때 이들을 올린게 서갑원의원이라고 하는데 노무현측은 단상위에 정몽준과 노무현만 올라간다는 약속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고 함 

 

그리고 추미애대표 정동영이 당시 단상에 올라가고 싶어하기도 했다고 함 

 

하여튼 이 사건으로 인하여 김민석은 중간에 껴서 김민새 라고 불려왔고 그 이후 몇개 사건을 거치면서 완전히 맛이감 (이건 자기잘못+운이안좋음+홍준표와의 나쁜관계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본인이 말함 - 팟캐스트에서)

 

그런데 인사라는 관계에서 빚이 있는 사람을 추천한다는게 나는 마음에 안듬

 

 

2.김민석은 사실 쓰기만 잘쓴다면 국민의당 흡수 카드로 쓸수가 있기도함 

 

위에 말한듯이 김민석은 예전 민주당에서 dj의 아이들중 필두로 최고 잘나가던 사람중 하나임 

 

그래서 구 민주당(호남계)의원 정치인들과의 관계가 좋음 

 

그래서 국민의당 흡수를 할때 일을 진행시킬수 있는 카드이긴함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이렇게 되면 김민석을 중심으로 새로운 그룹이 생길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됨

 

그리고 대가리 박고 조용히 있다가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이 인간들이 고개들고 뿅뿅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고봄 

 

 

 

 

그러니까 지금 나는 이렇게 돌아가는 꼴이 맘에 안듬 

 

추미애 대표가 인사를 한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추미 대표가 찍고 미는 인간이 추미애 대표에게 받을 빚이 있는 사람이라는게 맘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