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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37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태생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6 00:46:23
다들 9년 동안 치열하고 처절하게 싸워오셨죠?
그 기나긴 싸움에 마침내 이 시간이 왔을 때
조중동은 대놓고 얼굴에 주먹 꽂고
한경오는 뒤에서 칼 꽂을건 예상햇는데
칼이 아니라 뒤통수에 가래를 뱉고 똥을 바르네요
이 역겹고 추잡한 배설에
옆에 우산 씌워주고 물청소할 서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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