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년 세월호 순직 교사에 대한 타임라인
개병맛 타임라인 주의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올립니다.
2014. 4 . 16
세월호 사건 발생
2014. 6 .13
세월호 희생 교사들 '의사자' 추진 안했다…속사정 뭐길래?
*이유 - 공무상 사망을 파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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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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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4
'세월호 의인들' 왜 그들을 외면하나?
단원고 교사들 중에도 순직이 인정되지 못한 경우가 있나?
- 여전히 기간제교사라는 이유로 순직처리 X
(관계자라는 놈이 학생들과 주위 증언이 부족해 안됬다고함)
2015. 7 . 12
세월호 사고로 숨진 단원고 비정규직 교사, 순직신청 '반려'
세월호 사고로 희생한 단원고 기간제 교사 유족들이 낸 순직신청이 사실상 반려됐다.
- 인사혁신처에서 기간제 교사는 산재대상자라 순직심사 불가능 통보
2015. 9 . 30
“세월호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 인사처가 처리만 해주면 가능”
- 인사혁신처 답변 미온적
2015 . 12 . 4
단원고 기간제 교사들, 아직도 순직 인정 못 받아
1년 7개월 지남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는 이들 두 교사가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거부
여전히 상시공무에 종사하는 자가 아니라서 인정 불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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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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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 7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불인정'…유가족 "참담"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는 서로 책임을 떠밀고 지난 12월 만난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할 만큼 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는데 무엇을 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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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참사 충격으로 단원고 교감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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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8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인정 요구 소송 제기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됐지만,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한 단원고 기간제 교사 유족들이 순직 인정을 재추진
2016. 10 . 13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법 바꿔도 순직인정 어렵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법 기준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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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9
박근혜 탄핵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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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1~2월
여러곳에서 서명을 신청하거나 의견서등을 모으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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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0
박근혜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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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1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3년째 "안 돼"
정부는 여전히 세월호 기간제 교사의 '순직' 인정이 어렵다 한다
인사혁신처는 두 교사가 공무원이 아니라 ‘산업근로자’이므로 산재 보상을 받으라고 하는 한편,
두 교사가 공무원 자격을 얻어 순직을 인정받으면, 4만 5000여 명 기간제 교사를 관리하는 데 혼란이 벌어진다는 입장이다.
( 입장 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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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 10
문재인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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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5 스승의 날
문 대통령, '세월호 참사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지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기간제 교사 2인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