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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작은팁
게시물ID : overwatch_52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뉵
추천 : 1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6 03:13:42
하나무라 아누비스 같은 맵 공격시
수비측 파라나 정크렛류가 있을때
시작하고 30초도안되서 메르시 궁온이 되었다면
90프로 확률로 상대 파라나 정크렛 궁도 나온다는 소리입니다.

이때 적군 평타로 훅간 아군을 부활시켰다면 챗으로 벌써 상대 고화력군 궁이 찼을수 있다 주의하라고 알리시고
부활을 아낀다면 똑같이 주의를 준 다음 상대 고화력군 궁 염두에 두고 본인 궁 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군 피해량이 너무 많아서 힐버프만 꼽고 있는데도 다 차지 않을때에는
상대 고화력기 영웅의 궁이 빨리 돈다는것을 인지하고 플레이 하시면 좋습니다.


응용) 반대로 메르시 궁이 평소와 같은 속도 혹은 더 느리게 차는데도 
아군의 데스가 많은 경우 (상대 한방/암살 영웅이 많을때: 헤드샷위도우, 한조, 초근접 암살 파라, 로드호그 등..)
부활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보셨을 겁니다.
이때 습관적으로 평소처럼 한타 끝날때쯤 적당히 부활을 하면 상대방의 남아도는 궁에 아군이 몇번이고 다시 죽는 상황이 연출되실텐데

힐링이 여유로운데 불구하고 아군 데스가 많다면
평소와 달라지는 상대 팀과의 궁교환 템포에 당황하지 않고 플레이하시다보면
어느정도 아군 데스를 감안하고 대규모 부활을 노릴지(또 그동안 힐을 줄지 말지) 암살로 잘린 아군 한두명을 빠른 부활로 상대 암살자를 순간적으로 무력화시킬지 등등을 판단하기 쉬워지실 겁니다.


사실저도 며칠전 깨달은거라 되새길겸 적어두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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