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거대한 참돔을 먹어 봅시다!
게시물ID : cook_202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이로
추천 : 22
조회수 : 1827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7/05/16 09:32:31
옵션
  • 외부펌금지
제 글은 항상 재료의 수급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참돔을 먹기 위해서는 참돔을 가져와 손질 해야겠죠?

re20170512_153803.jpg

re20170512_153911.jpg

건져올린 녀석은 가슴아프지만 머리쪽에 구멍을 내어 빈사상태로 만들어 들고가서 손질을 시작합니다.

re20170512_160810.jpg

re20170512_161156.jpg

우선 비늘과 내장을 제거해 줍니다. 그다음은 몸통과 머리를 분리합니다.

re20170512_162222.jpg

re20170512_162538.jpg

re20170512_162632.jpg

re20170512_162913.jpg

re20170512_164310.jpg

re20170513_174546.jpg

다 발라내고 남은 뼈 부위는 그냥 통발 미끼로 사용하기위해 냉동실로 직행합니다. 물론 조려내거나 국물을 우리는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re20170512_164656.jpg

회로먹을 몸통은 마지막으로 껍질까지 제거해 한쪽에 놓아둡니다.

re20170512_165125.jpg

소금구이용 가맛살도 따로 빼 놓습니다.

re20170512_165344.jpg

re20170512_165429.jpg

머리는 반으로 잘라 조려 냅니다.

re20170512_180551.jpg

참돔의 머리조림 입니다.

re20170512_180828.jpg

re20170512_180911.jpg

왼쪽의 녀석은 숙성 시켜놓은 부시리 입니다. 우선 부시리부터 조금 썰어내고 참돔을 썰어 냅니다.

re20170512_181104.jpg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는 부시리 숙회.

re20170513_181748.jpg

눈으로봐도 탱글 탱글함이 살아있는 참돔 회.

re20170513_183704.jpg

데코는 봄이다보니 장미로 해 봤습니다.

re20170512_191107.jpg

re20170512_192235.jpg

가맛살 소금구이 입니다. 쫄깃하고 짭쪼름한 밥도둑 이죠.

re20170513_193132.jpg

마지막으로 참돔 맑은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