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면 죽겠다 싶어서 고개만 까딱 수그리는 걸

게시물ID : sisa_938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틸하트9★
추천 : 13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16 17:26:15

그것도 당사자도 아닌 회사가

"입단속하라고 잘 타일렀으닝께 쫌만 봐주시쑈잉~

지 페북은 지 개인 사정잉께 우리가 감놔라 대추놔라는 못하겄고, 개니 주인이니 씨부렁 댄 건 일단 잘못된 것은 맞는디

우린 저놈 땜에 무슨 죄당가요~쫌 봐주씨요~"

이러고 있고 정작 불싸지른 본인은 어디서 속으로 개떼들? 뒷담화나 까고 있는지 코빼기도 보이지도 않는데

이런 걸 사과라고 받아들여 줘야 하나... 쪼까 껄쩍지근해부네잉.

그냥 치우소~ 그딴 다 죽게 생겼응게 잘못한 거 뉘우치는 거 없이 시늉만 하는 사과 안 받은 걸로 할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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