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이야기이고 그들의 작전입니다. 

빨갱이다! 하고 특정 그룹에 덮어 씌워서 나머지 국민들로 하여금 적개심을 들게 해서 여론을 덮어버리는..

그게 종북이 되고, 좌파도 되고...

그렇게 수구 세력은 자기의 독재세력을, 군사정권을, 비민주적 사익추구정권을 비열하게 지켜 왔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프레임을 중오하던 소위 진보 지식인, 언론인 그들은,


그 비열하고 치졸한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며 무슨 지식인의 혜안인 양 포장하며 이번엔 '문빠' 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빠'라는 말은 '놈현스럽다' 만큼 혐오스럽고 더러운 말이라 생각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내가 보기에 바른 일을 하려 하기에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이 뭐가 잘못이란 말입니까?

우리에게 프레임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그들은 나는 이제 신 수구라고 생각합니다. 수구 꼴통을 외치다 본인도 똑같이 물든 거지요. 

도태되어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도 봤듯이, 프레임 장난질 더이상 먹히지 않는다. 우리 문 지지자들과 상식적인 사람들이, 더이상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