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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이 언론교육 여론조성에 딱인 적기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938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막기회
추천 : 2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5/16 23:01:00
팟캐스트에 조기숙교수가 이런얘기를 했습니다.

독일 언론도 예전엔 한국과 똑같은짓 했다고요.
언론은 선출직이 아닙니다.

즉 어디의 지배도 받지않는  독재자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권력을 적당히 사육해보다 뒤질거같으면 편들기합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시절같이 말이죠.

사육해보다 만만해보이면 그 정권위에서 조롱합니다. 노무현 정부때처럼 말이죠.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그들은 살아남습니다.

독일이 제대로된 언론을 가진건 언론교육부터라고 합니다. 즉 

기사를 그대로 믿지않는 교육말이죠.

기사의 속뜻을 읽는거죠.

그 교육덕분에 독일언론은 기사를 쓸때 의견을 담지 않습니다. 다만 취재대상의 발언을 토시하나 안빼고 최대한 그대로 싣는거죠.

지금 한국처럼 독일도 소설을 썻던적이 있었고 지금은 많이 바로잡은 상태입니다.

마침 지금이 딱 좋은시기인게 조중동 한경오 모든 언론이 심지어 방송언론까지 이번 대선기간 수도없이 가짜뉴스를 생산했습니다.

지금이 딱 언론기사를 그대로 믿지않는 운동하기 좋은 시기라고 봅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소설이 아닌 사건 그대로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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