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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에게 일관성이란게 있던가 어디
게시물ID : sisa_938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은이아빠
추천 : 2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7 09:43:50
워마드가 폭주를 거듭할때
대문짝 만하게 메갈리아 찬양글을 쓴 한겨레,
그때도 이해할라 그랬다. 어차피 유사 페미니즘이란건 진보를 표방하는 사람들에겐 족쇄같은 거니까,
 
그런데, 안철수를 빠는걸 보고는 헷갈리기 시작했다.
철수가 진보였던가?
그냥 노무현 정권의 탄생에 아무런 이바지를 못한 한겨레의 질투아니던가?
서울대 나온 권영길이 있었기에, 뭘 할수 없었던 한겨레,
 
손혜원의원이 김종인이 왜 문재인과 각을 세우는지에 대해서,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되는데 자신이 도울게 없으니까..'라고 했는데
한겨레도 그거 아닌가?
 
미국의 선거에서 영향을 끼치는 이슈는
낙태,성소수자,교회를 열심히 다니는지..이런거고,
민주당은 저 이슈에서 왼쪽 공화당은 오른쪽이다.
이런 케이스로 한겨레가 왼쪽에 서는건 이해가 가능한데,
왜 철수인가?
우는놈은 도대체가 뭔가?
 
왼쪽을 할라면 왼쪽을 하던가,
이도 저도 아니니까 하는말이다.
아직 한국에서 별 파괴력 없는 이슈는 왼쪽,
파괴력있는 이슈는 족보도 없는 선택.
 
몇년전부터 종이신문은 점점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조중동은 이미 방송국을 차려서 변화를 꿈꾸고, 한겨레도 영상콘텐츠를 하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조중동이 쓰레기이니 종편도 쓰레기 였고, 한겨레도 스스로의 치열한 고민이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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