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노무현입니다" 흥행이 중요한 이유.
게시물ID : movie_66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료라이
추천 : 4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7 10:25:53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오유 10년 눈팅하다가 이제서야 가입하고 처음 글 써보는 부산사는 돼지오징어입니다.

현재 새벽까지 덕질하느라, 언론과 싸우느라 정작 자신의 생활은 피폐해지는, 
그래도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는 우리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사에 대한 팩폭, 한겨레 소액주주모임 결성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기성언론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인데, 
본인 혹은 부모님에게 한겨레 주식이 없어서 안타깝고,
언론에는 말을 해도 알아 들어처먹지를 못하니 답답하신 분들!!!!!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간단하고, 즐겁게 전쟁에 참여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25일에 개봉하는 "노무현입니다"를 관람하시는 겁니다.

"노무현입니다"의 개봉 시점은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명왕정부 초기에 우리 지지자들의 힘을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줄 수 있는 흔지 않은 기회입니다.

우리지지자들의 힘을 보여주는 수치가 여러가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선에서의 득표수, 현재 국정지지율, 민주당 당원 수 등등
하지만 이 숫자들은 순수한 명왕 지지자들의 힘의 숫자를 표현하기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명왕의 득표율은 확실한 정권교체를 바라는 시민들의 수의 총합이기에, 순수하게 명왕을 지지하는 수가 정확히 얼마인지 알기 힘듭니다.
현재 국정지지율은 표집에 의한 추정치이며, 국정에 대한 지지 혹은 기대감입니다.
민주당 지지율이나 당원수는 말할 것 없구요. 

하지만 "노무현입니다" 의 관람객 수는 노통의 친구이자 정치적 계승자, 노통의 화신으로 볼 수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비교적 명확한 지표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흥행'으로만 머무르면 안됩니다. 

압도적인 '수'의 힘이 필요합니다. 
다큐영화의 전 세계에서 유래 없는 압도적인 '흥행'이 필요합니다.

바로 '1000만' 입니다.

변호인이 천만 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팩션입니다. 
'노무현입니다'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그것은 다큐이고 하나의 기록물인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화가 천만을 찍는다는 것은 아마도 세계에서 유래없는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보여줍니다. 현재 노통을 기억하고 명왕을 지지하는 우리의 압도적이고 객관적인 '수'를요.
투표처럼 1표에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령제한도 없습니다.
부모님, 배우자, 자식, 친구, 연인, 직장동료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끌고 영화관으로 갑시다.
그리고 롯데와 메가박스에 전화합시다. 왜 개봉안하냐고 열내지 마시고, "개봉 예정 없어요?"라고 문의만 합시다.
하지만 영화감독이나 스탭들 지원하고픈 마음에 더 플랜처럼 영화관 전체를 다 예매하고 그러지는 맙시다.
현재 중요한 것은 영화관에 몇달 동안 줄서고 자리하고 있는 압도적인 관객 모습과 누적 관람객 수입니다.

이러한 '수'와 '현상' 앞에 기성언론은 눈치보고 당분간은 조용해질 것이 분명합니다.

보여주십시오. 우리의 '수'와 힘을요. 
1000만은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통께서 해낸 기적을 우리도 보여줍시다.

25일 영화관에서 펑펑 울면서 뵙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적지만,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우리지역 의원인 김해영 의원에게도 응원을...김희정을 잡은 용사입니다!! (해영아 이 기회에 눈에 좀 띠자!!!ㅠㅠ)

*시게에 써야 하는 내용일수도 있는데, 이제 막 가입해서 작성이 안되더라고요. 게시판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뭐 다들 말안해도 보러가실 분들이지만 조급한 마음에...ㅡㅜ

출처 내생각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