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재인이 가장 위험한 순간 지지자들이 등돌릴 순간
게시물ID : sisa_938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법인의세상
추천 : 5
조회수 : 10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7 11:47:55
일단 밑에 사진 부터 보시죠



AA.13830663.1.jpg


이게 대선전 문재인 후보시절 지지자입니다 40~50대 지지층이 생각보다 높고 굳건한 편이죠

현재 한경오 부류의 언론과 싸움에서 문크리트의 지지를 보이면서 대신 싸워주고있죠?

그네들 말로 치면 41%의 행동하는 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현경오와의 싸움은 지난 민주정권 10년과 보수정권 9년동안 극명히 대비되는

우리네 삶을 절절하게 느낀 30대 후반과 50대까지라고 봐요

보수정권때 경찰이 시민의 머리통을 깨고 무고한 사람이 죽어도 조명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300명을 넘게 죽이고도 은폐하고 빨갱이로 몰리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 감정 즉 나의 "권리" 를 지키고 싶은 마음일 껍니다


근데 지금이야 이 언론들이 워낙 문지지자들의 화력이 쎄니 찍소리 못하죠?

30대 후반과 50초반까지의 문지지자들이 과연 자기한테 피해가 와도 굳건히 지지할 수있을까?

그게 의문이 듭니다 

자 아래 도표를 보시죠

국내 가계부채 추이.jpg

가게부채비율이 엄청 나게 높아지고 이게 2013년도까지의 자료인데 2017년 현재 가게 부채 1400조가량

그중에 전세에 물린 500조가량은 아예 집계도 안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자산 구성이 매우 기형적이라 모두 부동산에 몰려있죠

asset.jpg


자그마치 90%에 육박하는 부동산 자산...

쉽게 말하면 30대 후반에서 50대초반의 부채와 자산의 대부분은 "부동산" 즉 아파트라는것인데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도 따라 올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1450조의 부채...감당이 될까 싶습니다

20150826000147_0.jpg

근데 국가가 이걸 해결해줄 수있나? 2017년도 국가부채는 681조입니다...

이명박근혜의업적이죠....그래서 나서서 도와줄수도 없는데

과연 내 자산의 전체가 날라가도 여전히 문크리트일까? 의문이 들수 밖에 없다는거죠

그러면 30대 후반과 50대의 지지율이날라가버리면 20%의 지지율로 과연 달님을 지켜드릴 수 있는가?

과연 참여민주계가 여전히 건재할까?

그때 우리는 어떤 포지션으로 달님을 대하게 될까? 

한경오와 싸우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이득" 이 되기 때문인데 

그들의 "자산" 이 날라가도 냉정하게 이것은 각자 본인의 선택의 결과물이다 라고 냉철하게 판단해줄까?

이런 걱정은 기우일 뿐일까? 그때 우리는 달님을 어떻게 지킬까 매우매우 우려스럽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