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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와 안수찬의 '문빠' vs 한겨레 창간위원 문재인. 기레기는 필요없
게시물ID : sisa_939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쀼쀼@@333
추천 : 17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7 20:43:58
한겨레 안수찬 기자의 SNS 글 파문이 일파만파 퍼지자 결국 한겨레가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은 안수찬 기자의 도발을, 결코 단순한 개인 일탈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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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안수찬 기자는 일개 수습기자도 아닌 '한겨레21' 편집장을 지낸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한겨레가 보여왔던 일관된 '노무현 문재인 혐오'가 이 사태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 5년 반이 넘도록 단 한번도, 문재인을 단독 표지로 싣지 않았던 한겨레라면 말입니다.

배은망덕한 한겨레가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던 건
문재인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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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아일보 조선일보의 해직 기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한겨레는, 서슬퍼런 독재의 한가운데를 뚫고나갈 한줄기 희망의 상징이었습니다. 오직 '제대로 된 언론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해' 자기가 살던 집의 10배 되는 돈을 대출 받아 기증한 문재인의 행동은 단지 '참여'하는 데 의의를 둔 것이 아닌 진짜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엄청난 의지의 표출이었습니다.  당연히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그러한 헌신으로 탄생한 언론이 오늘날 어떻게 망가졌는지요. 국민들의 정당한 비판을 '문빠질'로 폄하하는 
상태가 현재의 한겨레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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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충분히 지켜봐왔고 오래 참아왔습니다. 이제는 한겨레가 결단한 차례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국민과 함께 역사의 물줄기를 따라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물줄기를 기어코 
거슬러 오르시겠습니까. 
그 선택에 따라 당신들의 존폐 문제도 결정될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075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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