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등병 월급이 한국군 중위 월급보다 많던 미군,
그 월급에 더해 각종 수당에 교육비 지원에 연금에
사회적 시선과 제도적인 대우까지 세계최고임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을 미군조차도 거기 사람들이 가기 싫어합니다. 오죽하면 영주권 미끼로 외국인을 받을까요.

물론 군대가 체질인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죠. 
신분고하에 상관없이 일신의 무력으로도 출세가 가능하던 춘추전국시대가 아닌 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군대는 가기 싫은 곳일 수밖에 없어요. 미군처럼 대우를 해주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