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365일 다이어터 직장인입니당
술만 먹으면 참았던 식욕이 폭발하고 편의점가서 이것저것 사먹고 잠들어여...
어디 부끄러워서 말도 못해요...
다같이 술마실때 먹는거면 몰라여... 왜 집에 가는길에 도둑마냥 몰래사서 먹고 잘까요 자꾸...
그때의 저는 제가 아니에요... 다른영혼같아요 흑흑
도둑이 좋아하는 제품군은 삼각김밥이랑 꾸덕한 초코과자랑 몇번 먹으려다 참고 안샀던 빵입니다
어제도 무려 계산해보니까 무려 천칼로리나 먹고잔거 있죠... ㅇㅇ.......
정말 제가 생각해도 노답입니다 근데 이게 문제는 자꾸 자기혐오!로 이어져서 우울증세가와요
그리고 무한반복입니다....
직장인이라 회식은 필수인데....
ㅠㅠ
저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