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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점점 건조해지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550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고싶은밤
추천 : 2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19 01:10:30
  
 언제가 마지막이었더라.
  사랑은 오래전에 끝났고.
 사람은 하나둘씩 떠나고.
 
 교류가 없으니 사랑도 없고, 관심도 없어져
 거리를 지나다 만나는 수많은 행인같은 존재가 된 나.
 
 이런 건조한 삶.
 너무 싫다.

 
출처 사랑이 희박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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