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오늘은 어떤 사이다와 같은 일을 하셔서 감동을 주실까" 라는 생각으로 뉴스를 검색하거나 오유 시사게시판을 봅니다.

그리고 "캬.....!!!" 하면서 작게 소리를 지릅니다.
물론, 가끔씩 눈물이 핑~ 하고 돌기도 하죠.

갑자기 삶이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내가 살고있구나 -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나도 뭔가 해야겠다" 가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봅니다.

이대로 계속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