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278218
- 홍석현 특사는 첫째날 트럼프를 만나 문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 둘째날 상원의원 존 매케인과 하원의원 맥 손베리 의원을 만남
- 사드 관련해서는 "한-미간 해결해야 할 문제, 한국 내에서 절차상 해결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음" 라는 입장이였으며
(중국 꺼ㅋ져ㅋ 를 완곡하게 표현)
- FTA는 "미국에서 먼저 제시 안하면 우리가 말 할 필요 없음" 라는 메시지였음
- 이튿날 행보가 중요한데, 트럼프 특검 돌아가는걸 봐서 트럼프 탄핵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
- 존 메케인과 맥 손베리는 공화당 거물들임. 두 사람의 공통점은 대북 강경파이며 트럼프를 싫어함 ㅋ
- 트럼프 정부와의 협력과는 별개로 트럼프 탄핵을 대비한 공화당과의 협력도 미리 밑그림 그려놔야 함
- 대미관계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만큼 문재인정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움. 싸드는 계속 협상카드로 남겨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