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게에서 화제 혹은 논쟁이 되는 큰 이슈가 발생하면
평소에는 비공만 잔뜩먹고
쓴 글을 보면 어그로 끌려고 시게활동하는거 같은 사람들이
그런 문제엔 유달리 적극적으로 긍정하고 물고 늘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대개가 오유를 좀 폐쇄적으로 만드는 이슈들이었죠.
이제 2년정도 활동하는데
이슈글에는 지난글보기를 클릭해보는 습관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어떤 큰 패턴같은게 보인달까요.
오유를 하면서 가지게 되는 스스로의 경향성에 대한 경계심도 가지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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