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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다루는 사람중에 괴짜 많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51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눈동자♥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1 10:41:25
예술을 다루는 사람중에 괴짜 많습니다.

저도 한때 음악을 했었고 지금은 취미가 되어 2순위가 되었긴 하지만

장르마다 성격적 카테고리가 어느정도 감이 오는것같고

상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예술을 하다보니

그리고 주관적이지만 예술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색을 뚜렷하게 나타내고싶어해서

결국 더욱더 그 주관적인 느낌을 선명하고 강하게 표현하려 합니다.

그러다보면 그것이

회의 긍정 염세 비관 이상 현실어떠한 색이 되었던, 남들과 차별화를 위해

더욱더 깊에 몰입하려하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그게 깊게 자리잡힌 사람은

또 한가지 특징이 

남들이 모두가 좋다는 노래이지만 나는 저 노래를 100번 들어도 별로다. 실력없다.

저 사람은 절대 뜰수없다.

하지만 그사람이 막상 뜨고 난뒤에

자신에게 비아냥거리더라도, 그사람은 여전히, 네가 뜨긴했어도 내가 듣기엔 여전히 실력없어.

라는 마인드가 깊게 자리잡힙니다.

대표적으로 박진영같은 케이스가 되겠네요.

양현석

"저렇게 노래 부르더라도 분명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꺼야."

박진영

"응 껒영 내 맘에 안들면 딱히 키워주고싶은 욕심도 없어.나빼고 모두 막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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