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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근황 이라고 쓰고..
게시물ID : mabinogi_147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땅
추천 : 19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5/21 13:07:45
mabinogi_2017_05_18_003.jpg

근황은 석상입니다.

제가 이구역의 프로 석상러입니다.ㅠㅠ

요즘은 이벤트를 해도 의욕도 없네요.

접속은 오전부터 새벽까지

외부 볼일 없을때는 거의 12시간 이상 접속시켜놓는 편인데
(컴: 죽여줘...)

포인트미션 대충하고

길원들 모이면 오미 잠깐 돌고 나면 

거의 석상입니다.

할건 많지만 손을 놓은 상태랄까요...ㅠㅠ


다른분들 재밌게 플레이하는 스샷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mabinogi_2017_05_18_014.jpg

옥차를 폭풍 흡입했슴에도 살이 찌길래

온천에 앉아있는 동안 찾아오셔서 존재감을 뿜뿜하시는 길마님



w.jpg

멋진 의장들을 구입하신 기념으로 그려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묘사하는 막노동만 남아서 천천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갑옷은 너무 어려워;;ㄷㄷ



mabinogi_2017_05_18_006.jpg

긴머리를 하고 싶었는데

모르트 헤어를 하고 싶었지만 킷 득도 없고 넘사벽 가격대라

음양사헤어로 만족해봤습니다.

검수천날개는 길마님이 사셨길래 길원들이 돌아가며 착용해봤습니다. /환호

어린캐보다는 역시 큰 캐가 간지폭풍이더라구요.





170520001.png

기묘한 애프터눈 티드래스에 꽂혀서 한동안 기묘티눈만 입다가

기분전환겸 소년다운 복장 낙서도 해봤습니다.

바지가 짧은건 제 취향ㅇ......철컹철컹




170520002.png

노란테이프 속박 플레이...가 아니라!!

단순히 스웨터를 벗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자캐뽕에 취해

석상러를 자처하며 마게를 기웃대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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