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게임판타지인데 
한 가상현실게임에 100만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갇힌 모든 사람들은 현실의 기억을 잊고 그곳이 현실인 것 마냥 평범하게 지내고 있는데 그와중에 주인공만 현실의 기억을 가진 채로 강제로 들어오게 됩니다. 
게임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는 ui를 다룰 수 있게 되고 일반인은 모르거나 접근을 못하는 던전이나 사냥터를 찾아다니면서 남들 몰래 단련을 합니다.. 반면에 한 10만 정도의 진짜 유저들도 있는데.로그아웃을 할수 없는 100만의 주민들을 npc취급하고 스스로 귀족이라면서 우월의식을 가지고 게임을 즐기고 있구요. 운영진이나 유저들에게 자신의 존재가 이레귤러라는 걸 아는 주인공은 최대한 정체를 숨기면서 일코를 하고는 있지만 얼마 못가 들킬거라는 걸 느끼고 믿을만한 동료를 모아서 게임에서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토리입니다.
너무 진부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