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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4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radin
추천 : 2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4 00:44:33
노무현이라는 씨앗이
문재인이라는 열매로
이 씨앗이 열매가 되기 까지.
그리고 이 열매를 상처없이 수확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우리는 농부입니다. 아주 작은 씨앗이 홀로 싹을 틔우고
그 싹이 홀로 나서야, 씨앗의 소중함을 늦게 깨달은 어리석은 농부.
그러나 이 싹은 스스로 인고의 세월과 풍파를 견디며 홀로 몸을 키웠습니다.
이 꽃은 열매가 되었고, 과실이 알차도록 보살피는것은
우리 농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잊지 말아요. 우박이, 가뭄이, 태풍아 열매를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을.. 당분간 같이 볼 수 없음에
마음을 추스리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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